시 농업기술센터는 FTA 타결 등으로 크게 위축된 농가에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전개되도록 지난 상반기에 10개 분야에 걸쳐 5억6600만원의 영농자재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트랙터 등 3종 52대의 중ㆍ대형 농기계 보급에 3억원을 비롯 보행형관리기 121대 구입비 9030만원, 벼 곡물건조기 15대 구입비 3천200만원을 지원했다는 것.
또한, 인력절감형 자동방제기 13대 구입비 1625만원, 육묘 운반기 17대 공급에 1270만원, 벼 일관육묘파종기 17대 구입비 1487만원, 경운기용 개량로타리 18대 구입비 720만원, 논두렁 조성기 3대 구입비 600만원을 각각 지원 완료했다.
이 밖에 동력 중경제초 배토기 1대 공급에 65만원, 농약 안전사용장비 2700착 구입비 864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영농 경영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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