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음악 전문 해외 홍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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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 음악 전문 해외 홍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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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힙·케이팝 세계제패 돕는다

남아메리카에 본사를 둔 뮤직 아티스트 전문 홍보 대행사 팬스타(FANSTA) 매니지먼트가 한국 뮤지션을 대상으로 전문 매니지먼트 및 홍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팬스타는 2015년부터 5년간 뮤직 아티스트 전문 홍보 대행사로 활동하며 아메리카 권역을 중심으로 아시아, 유럽 등에 걸쳐 다수의 인플루언서, 음악 팬 커뮤니티, 미디어 업계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약 2억명에게 도달할 수 있는 폭 넓은 기반을 다졌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한국의 뮤지션의 해외 홍보를 도울 계획이다. 팬스타는 아티스트들에게 전략 컨설팅부터 해외 홍보 및 매니지먼트, 바이럴, 쇼케이스 서비스, 소셜미디어 홍보, 스트리밍 플랫폼 홍보까지 해외진출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팬스타의 엘레나 헨스트리지(Elena Henstridge)와 다니엘리 고메즈(Danielle Gomes) 두 여성 CEO는 케이팝을 오래 전부터 지지해 온 케이팝 팬이다. 이들은 5년 전부터 매력 넘치는 케이팝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중독됐다.

엘레나와 다니엘리 CEO는 한국에는 세계적인 슈퍼스타급 아이돌 뿐 아니라 한국만의 개성을 지닌 힙합, 알앤비, 인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수 많은 끼와 재능이 넘치는 잠재적인 스타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아직 더 많은 노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언어장벽으로 인해 해외진출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해외 홍보 및 매니지먼트 지원만으로도 세계 수억 명의 새로운 팬을 만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팬스타는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해외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 보이고 더 많은 팬들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년간의 경험과 북미, 중남미 권역의 미디어 네트워크, 인플루언서 풀 등을 총동원해 통합적인 홍보 및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팬스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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