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원주지역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모임인 중원회 2기(회장 김영석) 회원들은 지난달 31일 학성동 국가보훈세대 9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및 LED 전등 교체 등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중원회는 15년 전부터 복지관 외벽 청소, 꽃 심기, 연탄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학성동 국가보훈 대상 30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할 계획인 가운데 이번 9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가구는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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