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방범창으로 절도범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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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방범창으로 절도범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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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정은혜 순경 기고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정은혜순경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정은혜 순경

코로나19 전염병은 여전해도 여름은 또다시 다가온다. 집안을 환기시키거나 더워서 창문 혹은 대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 가정집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가정집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된다. 실제로 통계에 의하면 겨울에 절도발생 건수보다 여름 절도발생 건수가 많다. 창문이나 대문이 열려있는 것을 이용하여 절도범죄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방범창을 설치하는 것이다. 방범창을 설치해놓는 것만으로 범죄예방효과가 아주 상당하다. 설치되어 있다면 절도범들에게 심리적 부담감을 줄 뿐만 아니라 쉽게 절도를 하기 위해 접근하지 못하는 효과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초여름, 절도범죄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범죄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이 없다면 예방방법이 있다 하더라도 예방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인식과 범죄예방책을 통한 실천을 통해 초여름, 각종 범죄예방책으로 절도범죄를 예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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