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고우림, 김영훈에게 가기로 결정.. ‘이보영 어쩌나’
스크롤 이동 상태바
화양연화 고우림, 김영훈에게 가기로 결정.. ‘이보영 어쩌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tvN 캡쳐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사진제공 = tvN 캡쳐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지난 31일 방송된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12화에서 자퇴를 결심한 영민(고우림 분)에게 이유를 추궁하는 세훈(김영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영민은 세훈에게 “아빠와 같이 살겠다”라며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영민의 결정에 놀란 세훈은 이유를 물었고, 영민은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착잡해진 세훈은 지수(이보영 분)를 떠올리며, “엄마는 너와 있어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영민은 “엄마가 결혼했으면 좋겠다. 내가 있으면 방해가 된다” 라고 대답했고, 이에 세훈은 놀라며 “엄마에게 결혼할 사람이 있느냐”라고 반문했다. 대답을 못하는 영민을 보며 세훈은 지수와 재현(유지태 분)의 관계가 깊어졌음을 예측했다.

그 동안 지수와 재현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저질러 온 세훈이 과연 지수를 포기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특히 영민이 세훈에게 가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양육권 문제로 갈등을 일으켰던 세훈과 지수의 사이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편,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매주 토요일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