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4층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제29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앙드레 말로의 철학적 가치’란 제목으로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연된 앙데팡당 2020에 대한 진행을 6월에는 발표를 해야 하며 그래야 상황을 정리해서 갈 수 있을 것 같고, 국회에서 진행되었던 추급권과 재판매권에 대한 부분도 올해 3번 정도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한 번을 더해야 될 것 같고 다시 내년 초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앙드레 말로의 모든 행사에 관한 부분을 유네스코에서 받고 있는 것처럼 서울에서 문화를 중심으로 우리 문화예술을 하게 될 경우에는 도시 영상이나 미술 사적인 모든 명분과 실리와 역사적인 것을 유네스코의 지지를 받는다면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며, 앞으로 ‘문화체육부’로부터 새로운 문화사업에 대한 허가권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