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산 중앙역 힐스테이트 에코빌딩 신축 공사, 옆 상가건물의 수십 곳 균열 정말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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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산 중앙역 힐스테이트 에코빌딩 신축 공사, 옆 상가건물의 수십 곳 균열 정말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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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당시 철골을 절단하는 장면, 불꽃이 옆 건물로 번질 위험이 있었다.

공개한 사진은 고잔동 중앙역 인근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에코’빌딩 신축현장이다. 바로 옆 중앙빌딩(고잔동 357-2) 1층의 ‘춘천명물 닭갈비’를 운영하는 피해를 호소하는 A씨가 제공한 철거 당시의 피해 사진과 이후 건물 균열로 불안함을 호소하는 수 십장의 사진 중 일부를 간추렸다.

 불꽃이 번지지 않도록 철거공사 관계자가 물을 뿌리고 있다.
옆 중앙건물 상가에서는 철거공사 당시 낙하물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철거 전후 공사안전 펜스가 현장 방향을 쓰러졌다.

아래 사진은 피해 건물 상황이다.

반대편 1층 외식업소에 타이루 들림 현상이 나타났다.
중앙빌딩 옆 주차장 부지도 갈라짐이  발생했다
중앙빌딩 옆 주차장 부지도 갈라짐이 발생했다
공사 부지 옆 건물사이의 통로
벽면에 갈라짐 사진
옆 상가 내부 세탁실에도 균열 발생
건물 사이의 통로 부분 사진
1cm이상의 땅꺼짐 발생
외식업소의 바닥에도 균열
내부의 균열 진행 상태
공사 충격으로 타이루 떨어짐
 외부 벽체도 갈라졌다.
바닥의 들림 현상
홀 바닥의 타이루가 들떠 다시 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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