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의 '김일성 신통력'
윤미향의 '김일성 신통력'
  • 김동일 칼럼니스트
  • 승인 2020.06.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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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은혜가 하해와 같을 줄이야. 수족같이 부리시던 김대중에게는 6000억이라는 돈벼락을 맞게 하시고, 윤미향에게는 하늘에서 걸핏하면 집이 뚝뚝 떨어지는 신통력을 발휘하시니. 김일성의 신통력은 왜 남한에서만 신통한가. 북한의 피죽도 못먹은 인민들에게도 이팝과 괴깃국을 먹게 해줄 것이지.
윤미향과 김일성
윤미향과 김일성

박정희가 근대화 사업으로 국민들의 배를 불리고 강성국가를 건설하고 있을 때 북한 김일성은 모래로 쌀을 만들어 인민들을 구제했다. 그래서인지 남한 빨갱이들은 김일성을 민족의 태양으로 숭상하면서, 그들도 김일성에게 배웠는지 곧잘 무일푼에서 거액의 부를 축척하는 신통력을 발휘한다.

남한에서 김일성의 신통력을 발휘하는 대표적인 후계자는 김대중이다. 김대중은 젊어서부터 정치판에 구르다보니 사업 경력도 별무하다. 정치판에서는 북한의 시다바리 노릇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운 신통력을 발휘했는지 '6000억의 비자금 계좌'를 개설해 놓았다고 한다. 변변한 사업을 해본 적도 없이 6000억이라니 김일성이 울고 갈 판이다.

윤미향도 무에서 유를 창조한 대표적인 '창조경제'의 대표주자다. 윤미향의 남편 김삼석은 '남매간첩단 사건'으로 징역형을 받았던 인물로, 언론사에 삥을 뜯고 북한과 연계된 반국가단체에서 생활비를 받아쓰던 인물이라 한다. 그러니 그 집안의 생활자금이 김일성의 주머니에서 나왔을 것이요, 김일성의 신통력이 그 집안에도 미쳤음은 물론일 것이다.

윤미향은 변변한 직업을 가진 적도 없다. 오로지 '위안부' 하나로 밥을 먹고 생활하고 부를 축적한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 보태 줄 돈은 없는데 주택 5채는 현찰로만 구입하고, 딸은 수억 원의 학비가 드는 미국 유명 음대에 유학을 보내고, 회계부정을 해도 국회의원 뱃지까지 달게 되었으니. 에라이, 대한민국에서는 애국보다 종북이 출세와 치부의 발판이었음을 왜 몰랐더란 말인가.

윤미향 부부의 연 수입은 5천만 원이었다. 그런데 딸의 미국 유학비는 1년에 1억이었다. 윤미향은 여기에도 신통력을 발휘하여 딸이 전액 장학금을 받게 했다. 그러나 딸이 다니는 미국 음대에는 외국 유학생에게 주는 장학금 제도가 없었다. 그러자 윤미향은 2018년에 남편의 재심판결로 국가보상금이 나온 것으로 유학비를 충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기에도 윤미향은 신통력을 발휘했다. 2018년에 받은 보상금으로 2016년의 유학비를 납부한 것이었다. 윤미향은 2012년에 경매로 집을 낙찰 받으면서 경매 자금을 살고 있던 아파트를 매각하여 충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기에도 김일성의 신통력은 은혜를 끼치어 2013년에 매각한 자금으로 2012년의 경매자금을 충당한 것이었다.

김일성의 은혜가 하해와 같을 줄이야. 수족같이 부리시던 김대중에게는 6000억이라는 돈벼락을 맞게 하시고, 윤미향에게는 하늘에서 걸핏하면 집이 뚝뚝 떨어지는 신통력을 발휘하시니. 김일성의 신통력은 왜 남한에서만 신통한가. 북한의 피죽도 못먹은 인민들에게도 이팝과 괴깃국을 먹게 해줄 것이지.

윤미향의 기자회견을 보니 윤미향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투다. 윤미향의 기자회견에도 김일성의 가호가 있었는가. 윤미향을 단죄하려는 정의는 보이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종북좌익의 득세판, 이제는 전혀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기세다. 그들의 범죄는 면죄되는 곳이 대한민국이다. 정의와 잔실은 실종되고 거짓과 허위가 정의로 취급받는 '반역의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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