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림면 소재 진생바이팜(대표 안준민)은 26일 원주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위해 발효흑삼 엑기스 1박스씩을 후원했다.
후원품은 원주시 보건소를 통해 확진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준민 대표는 오랜 기간 인삼 연구를 통해 개발한 흑삼이 코로나19 환자의 면역기능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생바이팜은 지난 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민을 위해 중국과 홍콩 등에 마스크 4,000장을 보냈으며, 3월에는 신림2리 노인회에 마스크 250장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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