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이선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한 매체에서 가수 이선희가 올해 초 이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1984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선희는 158cm라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통해 무대 위의 작은 거인으로 군림했다.
게다가 이선희는 데뷔 이래 변치 않는 방부제 외모 뿐만 아니라 목소리 등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철저한 자기관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1992년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6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이선희는 2006년 11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선희의 남편은 키 180cm로 건축연구소를 운영하는 동시에 한 사립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재혼한지 14년 만에 이선희의 파경 소식을 전하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이선희의 소속사에서는 협의이혼을 인정하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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