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좀처럼 시들지 않고 있다. 이에 법정의무교육에 대해 기업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쉽고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온라인교육이 대세인 상황이다.

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PC와 모바일로 집에서도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법정의무교육을 출시했다.

기존 온라인 교육을 받고 있는 기업에는 법정의무 교육 과정인 개인정보보호교육, 직장내성희롱예방,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직장내 괴롭힘방지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에 대한 과정을 진행하고 교육생 학습 진행 사항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 운용 및 1:1 콜센터 운용을 통해 교육생 및 인사·교육 담당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유지윤 팀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창업진흥원에서 지원 중인 스타트 업 기업에 대한 법정필수교육 지원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사회초년생들의 산업안전 보건교육지원을 통해 필수 법정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 및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에 대한 교육을 미리 진행함으로써 안전의 습관화와 생활화 사고 발생 시 대응 요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법정의무교육 이외에도 정부기관 및 최근 매체(cbs라디오)에서 홍보 중인 사업주직업능력훈련 개발비용을 이용한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하기 어려운 교육복지 부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러닝교육 변화에 대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