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바람과 구름과 비’ 속 모습과 180도 다른 젠틀男 매력!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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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바람과 구름과 비’ 속 모습과 180도 다른 젠틀男 매력!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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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의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제공=WIP(더블유아이피)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사진제공=WIP(더블유아이피)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22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지난 14일 진행된 TV CHOSUN 새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연출 윤상호, 제작 빅토리콘텐츠, 하이그라운드) 온라인 제작발표회 속 김승수의 훈훈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승수는 신사의 품격이 느껴지는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젠틀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김승수는 ‘로즈데이’에 진행된 제작발표회 현장을 인증하듯 장미꽃을 들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손으로 귀여운 하트를 만들거나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김승수의 모습은 근엄한 카리스마를 지닌 ‘김병운’을 연기할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김승수가 출연하는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이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로, 지난 17일 방송된 1회에서 흥미로운 스토리와 극적인 전개로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극 중 왕을 능가하는 권력가이자 흥선군(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 최천중(박시후 분)의 불구대천의 원수로, 이봉련(고성희 분)의 능력을 이용해 가문의 영광과 이익을 도모하는 ‘김병운’ 역을 맡은 배우 김승수는 첫 방송부터 서늘한 카리스마와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안방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김승수가 앞으로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펼칠 다채로운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 CHOSUN 새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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