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시장이 능서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해 민원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기도와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접수창구’를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 후 면장실에서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여주시 이항진 시장은 지난 14일 오전 11시경 능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능서면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 및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만들어졌다.
이항진 시장은 “2020년 상반기에는 12개 읍면동 직원들이 기존 업무 외 코로나19 관련 업무추진·봄철산불비상근무·제21대 국회의원선거 등으로 바빠 정신적·육체적으로 매우 피곤하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 곁에는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기관·단체·주민들이 있으므로 앞으로 다가오는 모든 일들도 모두가 함께 지혜롭게 해결 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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