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교육원이 경기도 광주시 소재 광주역요양보호사교육원과 협력 및 교육훈련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격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역량개발 및 취업지원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은 지속적인 평생교육 업무협력을 기획하고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업무교류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광주역요양보호사교육원은 지역주민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에 현재까지 많은 요양보호사를 배출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활동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교육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수강생 배출이 많아지고 있으며, 가능하면 관내에서 활동하기를 희망한다. 그런 부분을 충족하기 위해 지금도 최대한 수강생들의 원하는 방향을 지원하며 교육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지원한 부분 이외에 조금 더 수강생들의 다양한 개인역량계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어려운 부분은 협약을 통해 담당자의 1:1 관리를 받을 수 있기에 수강생의 입장에서 잘 마무리 되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에이플러스교육원 이러닝 사업본부 김지현 과장은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면대면 일을 진행함으로 인해 복지 분야에 대해 조금 더 알고자 할 경우 필요한 우선순위 자격증으로 사회복지사를 추천한다. 이유는 복지 분야에 대해 광범위하게 적용이 되고 또한 다양한 사람을 대하는 요양보호사의 업무를 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과장은 이어 “다른 측면으로는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라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전제조건이 전문대 졸업이상의 학력이기에 자동적으로 전문대와 동등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수강생의 대부분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기에 함께 진행해도 패스되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플러스교육원은 2020년 하반기 첫 개강은 오는 26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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