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써모비(ThermoB)’ 수출 준비 완료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트루윈,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써모비(ThermoB)’ 수출 준비 완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루윈이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써모비(ThermoB)’의 수출을 위한 행정적 제반 준비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트루윈의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자체 브랜드 ‘써모비’는 최근 전략물자관리원으로부터 수출 공급이 언제든 가능하다고 공식 인증 받았다. 현재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관련 장비·부품의 수출 시에는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의 통제 기준에 따라 전략물자, 거래상대방의 우려거래자 등재 여부 등을 확인하여 수출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써모비’의 경우 전략물자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판정 받아 해외 수출 시 빠르게 공급 할 수 있게 됐다.

다소 진정되던 ‘코로나19’가 최근 다시 확산되며 2차 ‘코로나19’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해외의 경우 열영상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은 것으로 나타나, 회사는 본격적인 수출을 위해 공장 케파(Capa) 증대에 힘을 모으고 있다.

트루윈 관계자는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써모비'가 언제든 특별한 제약없이 수출 가능한 상황”이라며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열영상 카메라가 다시 주목 받고 있어 써모비의 대규모 수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트루윈은 적외선 열영상 센서 및 모듈, 카메라 등 복수의 제품라인업 구축에 힘쓰고 있다. 카메라 팹(Fab•공장)의 수직 계열화를 통해 기존 제품 생산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단축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추진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