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위치한 하나로빌딩 지하에 아카데미 갤러리가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곽석손 한국미술협회 전 이사장과 조강훈 전 이사장을 비롯한 미술계 원로들과 각 단체 이사장들을 비롯한 선후배들과 박외수 사)아카데미미술협회 이사장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갤러리 강영선 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초대가수 윤재광, 김희석의 오프닝 축하공연에 이어 한국미술관 이홍연 회장과 아카데미갤러리 박외수 이사장과의 협력관계를 다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 체결에 이어 아카데미갤러리 개관식에 참석한 많은 축하객들을 모두 소개하는 진풍경에 이어 귀빈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아카데미갤러리’를 개관한 사)아카데미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오시기로 예약되었지만 코로나 19가 재 확산되면서 많은 분이 못 오셨습니다. 그런 상황에도 이렇게 참석해 주신 여러 선배님과 귀빈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카데미갤러리’는 앞으로 대관 업무보다는 작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소로 제공될 것이며 착한가격에 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엔딩 무대는 이호밴드의 가수 이호의 행복한 사람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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