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영동1번지’ 다시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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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영동1번지’ 다시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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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8.(월)부터 대관 접수, 6. 1.(월)부터 만날강좌 등 프로그램 운영정 -

순천문화재단은(이사장 허석) 오는 5월 18.(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휴관하였던 생활문화센터‘영동1번지’의 대관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천문화재단은 지난해 9월 (구)저전동주민센터에서 사무국을 개소하였으며, 지난 3월 제239회 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영동1번지에 대한 관리위탁 및 무상사용 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2024년까지 향후 5년 동안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영동1번지’로 사무국을 이전함에 따라 대관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인력 채용을 최근 마치고 대관업무 재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대관가능 시설은 음악연습실 3개실, 소규모공연장, 동아리실, 다목적실, 녹음실, 학습실로 모두 8개 시설이며 재개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cf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관신청은 5. 18.(월)부터 홈페이지와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6월 1일부터는 기존의‘영동1번지’문화강좌인‘만날강좌’를 확대 운영하고, 영유아 예술교육 프로그램 <꼬마예술가 놀이터>,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예술공작소>, 중장년을 위한 <명작감상회>, <예술 인문학 아카데미>,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치료>, <옥상 판타지아>, 다문화 프로그램 <우리 모두 다! 문화에요>와 지역작곡가 및 단체를 위한 음반녹음 지원사업 <싱어송라이터> 등 8개 신규사업을 추가하는 등 총 25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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