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분당캠퍼스가 판교 게임콘텐츠문화특구를 품은 게임교육환경을 구축한다.
성남이 곧 대한민국 유일의 게임 콘텐츠 문화특구로 지정된다. 11월 지정을 목표로 각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판교에는 국내 전체 게임회사의 43%가 모여 있다.
대한민국 전체 게임사 매출은 국내 전체 게임 시장 매출 60%를 차지한다. e스포츠 경기장부터 콘텐츠 거리 강남의 코엑스 같은 거대한 마이스 단지도 조성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교육환경을 가지게 된다.
단순하게 건물만 들어서고 특구가 된다고 해서 왜 교육환경이 좋아지는지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문화특구로 지정되게 되면 ‘규제 특례법’이 적용됨으로 입주기업들에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투자 심사에 대한 완화 및 절차 간소화는 기본이고 각종 축제 및 교육행사가 더 많이 이루어지게 된다. 지금도 이미 주변에 많은 게임 일자리를 가지고 있지만 더욱 강화되는 것이다.
특히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은 2023년 2월까지 300석 규모로 건설된다. 타 지역 경기장이 리모델링인 것에 반해 성남은 유일무이한 신축경기장이다. 지금까지 판교지역은 대한민국의 게임메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효성 있는 지원은 미미한 실정이었다. 하지만 문화특구 지정과 신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신설은 명실상부한 게임메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 자명하다는 것이 게임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발표된 게임산업 진흥 계획에 따르면 성남에 있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확충하고 지원을 확대해 강소 게임 기업들의 전진 기지로 조성하고, 온라인 모바일 외에 다양한 플랫폼 및 장르 게임과 가상현실 등 신기술 기반 게임제작을 확대한다. e스포츠부터 게임개발까지 성남을 중심으로 한 게임교육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리라 예측되는 이유다.
이런 와중에 SGA성남분당캠퍼스가 주목되고 있다. 종로 본원을 기점으로 부산, 구로,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한 10년 노하우로 게임개발 파트부터 프로게이머 과정까지 모든 과정을 오픈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분위기가 대두되었으나 넓은 강의실과 체계적인 방역의 노하우로 모든 우려를 불식시키고 성황리에 교육 중이다.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고 있다.
모든 과정은 비전공자도 기초부터 배우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 최초로 E스포츠 국비과정을 개설, LoL을 비롯한 E스포츠의 다양한 과목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비가 중요한 E스포츠 특성상 기존에 재정적 문제로 인해 꿈을 펼치지 못하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돌파구가 생긴 것이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련 문의 및 질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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