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연구위원의 ‘청소년 심리와 사이버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사와 학부모들의 각별한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게임중독 등 피해사례와 그들의 문화형성에 절대적 영향을 끼치는 사이버공간과 관련한 청소년의 심리와 문화를 살펴보고 참석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부딪쳤던 어려운 문제점들을 함께 논의하는 정보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이계순 청장은 “인터넷 이용률이 74.8%로 세계1위를 차지하는 등 인터넷은 우리의 생활공간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며, “이번 강좌로 평소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소방안이 모색되기를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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