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를 공식 선언하며 자신의 목표를 전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 방송인이다.
다이어트 한달 째인 그의 현재 그의 몸상태는 확연히 달라진 듯 보인다.
그가 전한 건강 수치 중 내장지방의 변화는 204.6cm2에서 167.2cm2로 37.4cm2나 빠졌고 복부 둘레 또한 129.1cm에서 117.8cm로 11.3cm나 줄었다고 한다. 감량 한달만에 놀라운 성과를 보인 샘 해밍턴이다.
이에 샘 해밍턴의 과거 다이어트 흑역사가 함께 수면위로 오르고 있다. 수차례 다이어트 끝 매번 요요를 경험했던 샘 해밍턴은 과거 다이어트를 회상하길 “너무 힘들어 성격이 예민해졌고 이러한 이유로 점점 감량을 기피했다”고 말한 바 있다.
샘 해밍턴은 “과거 혼자 하던 감량은 너무 괴로웠지만 지금은 한달만에 15kg을 빼는 걸 보고 스스로 놀랐고, 전혀 힘들지 않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육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무리가 오는 것을 느끼게 됐고 아이들에게도 살찐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느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오래 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팬들과 대중들이 샘 해밍턴을 응원하고 있다.
그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편하고 즐겁게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안 좋아진 점을 고르라면 옷을 다 새로 사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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