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 최초로 병원 외 다중이용시설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공간멸균
우정바이오, 최초로 병원 외 다중이용시설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공간멸균
  • 김예진 기자
  • 승인 2020.05.11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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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바이오는 5월 11일, 코로나 19 경증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역할을 변화시켰던 용인 한화생명 라이프파크(Life Park)에 대한 과산화수소증기 공간멸균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5월 4일부터 8일까지 총 5일간 공간멸균을 수행하였으며, 우정바이오의 병원 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최초의 공간멸균 작업사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이 다소 완화되고, 라이프센터에 입소한 환자의 대다수가 완치돼 일상생활로 복귀함에 따라 라이프파크의 역할을 생활치료센터에서 본래의 연수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우정바이오에 공간멸균을 요청하였다.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4월에 개원한 총 160호실 규모의 스마트연수원이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병상 부족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경기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화생명이 협력하여 ‘경기도형 제1호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변경하여 문을 열었다. 생활치료센터에서 경증환자들이 ‘병원 대체형’이 아닌 ‘가정 대체형’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우정바이오는 이동식 음압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생활치료센터’에 구축에 참여하였다.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이사는 “한화생명 라이프파크에 대한 공간멸균은 우정바이오에게 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우정바이오는 생명에 밀접한 병원 및 의약품 제조시설에 대한 공간멸균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였다. 한화생명 라이프파크의 사례는 우정바이오의 공간멸균이 제약제조시설 및 병원에만 국한되지 않고 호텔, 영화관, 산후조리원, 요양원, 교회 등 각종 다중이용시설에도 실시하여야 한다는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이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병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공간에서도 단순소독 수준이 아니라 ‘멸균’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제고되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공간멸균’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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