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작가를 위한 추급권 입법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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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작가를 위한 추급권 입법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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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4층에서는 9일 토요일 오전 진행된 Indépendant Korea 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작가를 위한 추급권 입법제안'이란 제목으로 Cook Show가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회장(김한정 기자)
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문총련 박동 위원장(김한정 기자)

이번 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에서 다뤄진 '작가를 위한 추급권 입법제안'에 대해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질문에 이순선 피카디리국제미술관 회장은 “이렇게 까지 못했던 일인데 연결해준 문총련 박동 위원장에게 감사드립니다. 추급권에 대해서는 2018년부터 앙드레말로 협회와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저작권 문제와 추급권에 대해 담소를 나눴지만, 현실화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이어 “처음에 이승근 관장과 피카소 전시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준비하다 보니 저작권 문제로 벽에 부딪치고, 그림을 가지고 있어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그런 문제로 인한 많은 부조리들이 나타나고 저작권을 따지기 위해서는 감정을 해야하고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하는데 아무리 공신력을 갖추었어도 그 부분도 많은 문제점들이 보여서 이 부분을 우리가 이끌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직접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제26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이어 진행된 작가들을 위한 추급권 문제에서 “작가들이 작품을 하나 등록할 때마다 감정비, 저작권 등록비, 추급권에 대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기에 열악한 환경에 있는 작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방법은 추급권 입법제안”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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