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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A아파트 뒤편에는 2차선 골목도로가 200여m 길이로 되어있다.
이 도로는 인근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 차량들이 주로 주차하는 도로가 된지 오래되었는데 차주인들 행위인지는 모르나 도로변에 2개월간 버려진 쓰레기들이 널려있다.
그러나 원주시에서 운영하는 도로청소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문막읍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일자리 분들의 손길도 닿지않아 지나는 주민들의 눈길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걸어서 이곳을 지나다보면 도로밖 방향으로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지 악취가 코를 찌른다.
일부 쓰레기들은 바람에 날려 자연적으로 치워지고 있는 듯하다.
음식물쓰레기들까지 버려지고 있어 더욱 더 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태이다.
원주시청에서는 도로변에 쓰레기 무단투기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지만 쓰레기가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는 것은 볼 수가 없었다.
주민들은 “원주시청과 문막읍사무소에서는 집중적 쓰레기청소를 하든가 아니면 단속을 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아야 한다.”고 불만을 보이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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