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박은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전통문화 전문 정보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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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박은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전통문화 전문 정보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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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국악방송,‘문화n공감’방송 사진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사진제공 국악방송,‘문화n공감’방송 사진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국악방송(사장 김영운)은 작년 12월 개국한 국악방송TV에서 전통문화 전문 정보 프로그램 <일상에 문화를 더하다, 문화n공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화n공감>은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전문 정보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친근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계의 최근 이슈들을 되짚어보는 건 물론, 일반 문화계까지 범위를 넓혀 다양한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다.

<문화n공감>은 정보 전달 중심의 뉴스 형식에서 탈피해 편안한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근 화제인 전통문화계 이모저모, 시의적절한 문화계 소식, 핫한 전통음악 리스트, 문화 공연 달력의 코너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대중의 문화 소비를 유도하고 전통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행은 박은영 아나운서와 송현민 음악평론가가 맡았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를 떠나 프리를 선언한 후 진행하는 첫 프로그램이다. 선화예술중학교와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국악에 조예가 깊다고 알려져 있다.

송현민 음악평론가는 국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간 국악방송 라디오 <음악의 교차로>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두 사람이 함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회에서는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문화계에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소개된다. 또한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스튜디오에 초대되어 재조명된 신한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일상에 문화를 더하다, 문화n공감>은 5월 6일 수요일 저녁 첫 방송된다.

국악방송TV는 kt올레tv 25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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