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텔학교로 거듭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국내외 외식산업을 선도할 역량 있는 셰프를 배출하는 요리학교로 전문 조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호전 요리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과)는 이론 수업은 물론 실무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재료 손질, 도구 사용법, 위생 관리와 같은 조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비롯하여 양식, 한식, 일식, 중식, 분자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를 학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업 및 외식경영이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오너 셰프로서의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어 호텔외식조리학과 및 호텔조리과와 같은 요리학과를 지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학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해외 유명 요리학교와 유사한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를 뒷받침 하듯 ‘해외 유학만이 답이다‘ 라는 편견을 깨고 오히려 외국의 요리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한호전으로 아시아푸드 연수를 오는 등 글로벌 요리학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호텔특성화학교 한호전은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560개 기관평가(2014-2017) BEST 10 인증교육기관, 교육부 대학 알리미 2019 호텔관광분야 재학생 수 1위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호전 호텔학교는 국내 유일의 호텔 종합 교육기관으로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전문호텔조리사, 호텔식음료, 호텔제과제빵, 호텔컨시어지, 호텔프론트, 호텔 백오피스, 호텔카지노 교육을 배울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 근무자를 총칭하여 호텔리어라 부르는데 수준 높은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호텔특성화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4년제 및 2년제 학사·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실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여 많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높은 취업률을 보여주고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요리학과 수험생들의 지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위스 BHMS 호텔학교, 중국 제남대학교, 미국 LA KOAHA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유학, 교환학생 수준이 아닌 한호전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스위스, 중국,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호주, 인도,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로 글로벌캠퍼스 개교를 점차 확대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호전은 'K-Move 운영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요리학교로서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K-Move 운영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되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한호전 호텔학교 학생들은 취업이 가능하고 GCD 교육과정과 양식 특성화교육 등 전문화 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요리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의 실무실습 배우게 된다.

또한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요리학과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다.

글로벌 호텔학교로서 전국 각지의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호텔형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500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 체육시설, 독서실, 테라스, 농구장 등 근린생활시설들이 마련되어 있고 생활관 사감이 24시간 상주하며 시설 및 학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항공관광경영학과 과정, 카지노딜러 과정 등의 다양한 전공의 자세한 사항 및 입학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