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적직 공무원 3명이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군은 보유하고 있는 드론 운용에 필요한 안전성 확보 및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기기운용자를 대상으로 전문기관 교육이수를 실시하였다.
이에 2월부터 8주간 도 내 전문교육기관에서‘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무인멀티콥터)과정’을 통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교통안전공단(TS)에서 4월에 실시한 국가자격증시험에 응시하여 전원 최종합격했다.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군은 고해상도 항공영상 및 정사영상 제작, 지적재조사 기초자료, 토지이용현황조사 등 지적업무분야 뿐만 아니라 홍보·공모사업·각종회의 자료 제작, 재산 및 시설물 관리 실태조사 지원, 각종개발 사업업무지원 등 군정업무 전반에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달환 허가민원과과장은“앞으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고품질·최신의 공간정보 구축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하여 각종 행정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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