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북 핵포기 설득 임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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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 핵포기 설득 임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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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등장엔 "어느 것도 더 말할 수 없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3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북한 김정은의 건재가 확인된 데 대해 "그 어떤 것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하고 검증하는 우리의 임무는 같은 상태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4일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북한 주민을 위해 더 밝은 미래를 창출하려는 우리의 임무도 여전히 똑같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국 ABC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어제 세계가 목격한 똑같은 장면을 봤다. 김정은은 살아 있고 잘 지내는 것 같다”며 그 밖에 더 구체적인 언급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은이 모습을 보이지 않던 기간 심각하게 아팠다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에 관해 어떤 것도 말할 수 없다"고 답변을 피했고, 김정은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나 심혈관 질환을 겪었는지 여부를 묻는 추가 질문에도 "오늘 어느 것도 더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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