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형 일자리사업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추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진주시, 진주형 일자리사업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개 읍면동 50명 배치, 벽보와 전단지 중점 정비

경남 진주시는 지난 13일부터 3개월 동안 18개 읍면동에서 진주형 일자리사업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진주형 일자리사업은 지난 달 23일 발표한 ‘코로나19 지역경제 긴급 지원대책’에 따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한시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직접 일자리사업(방역지원) 6개 사업과 경제 활성화 지원 일자리 23개 사업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는 경제 활성화 지원 일자리로 중장년 50명이 참여하고 있다.

불법광고물 정비사업은 도심 내 주택가 담장, 전봇대, 가로등 기둥 등에 부착된 벽보와 도로변에 부단 배포된 전단지를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그 동안 인력부족으로 실제 정비가 어려웠던 벽보와 전단지가 제거됨에 따라 시민들로부터 도시가 깨끗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이 계속 발생하는 불법대출 명함형 전단이나 부동산 임대 벽보는 실제 인력이 없어 정비가 힘들었는데, 진주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3개월 동안 꾸준히 정비하면 민원 해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