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삼삼급식소’ 사전운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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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삼삼급식소’ 사전운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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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과 ‘삼삼급식소’ 사전운영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은 1인분량 나트륨 함량을 10%이상 줄여 1,300㎎미만인 메뉴나 30%이상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전체 제공 메뉴의 20% 이상 운영하는 일반음식점이다.

삼삼급식소는 주 5회 이상 점심식사의 성인 1회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을 1,300㎎이하로 줄여 식사를 제공하는 급식소이다.

현재 양주시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1개소와 삼삼급식소 4개소는 지정·운영하고 있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사전운영을 실시한 뒤 현장점검을 통해 선정기준에 부합한 업체를 최종적으로 지정한다.

아울러, 사전운영하는 음식점과 급식소에는 염도계와 지정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며, 최종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 현판과 홍보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로 운영을 희망하는 음식점과 급식소는 이메일(ayoung1121@korea.kr), 팩스(0505-041-0910)로 신청하거나 양주시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031-8082-5282)으로 우편·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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