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다가오는 윤달(5월 23일) 개장에 대한 일시적인 화장 대책방안이 없는 것으로 집게했다. 창원시는 2019년 화장장 자료를 통해 개장화장 19개로 지정하여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개장이 1400건으로 윤달(30일) 개장이 570건으로 예상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3년마다 돌아오는 윤달에 시민 일정에 맞추어서 개장을 하려니 어려운점이 매번 발생한다.
시민들은 윤달중에도 날짜를 뽑아서 개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이에 관련종사자는 “화장을 편리한 시스템이 아닌 정해진 수에 맞게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불법으로 화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만약에 불법으로 작업하다 적발시 벌금을 시민의 책임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라며 창원시의 대책없는 운영을 놓고 지적했다.
이에 반해서 김해시는 화장화구가 8개 임에도 불구하고 윤달 개장이 몰리것을 감안하여 일일 화장가능 화구를 최대로 일일개장 화장을 56건, 타지역은 서류접수로 화장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창원상복공원과 마산시립화장장 2곳을 운영하며 화장화구도 11개를 사용하면서 21019년 데이터 자료만으로 일일화장 화구를 19건을 지정하였다.
이것으로 인해 시민및 업종종사자들은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창원시 관계자는 통계적인 데이터 분석 결과로만 시민 응대를 하고 있다.
이에 민원 발생 2일 만에 창원시에서 일일화장 19건에서 창원상복공원 30건 마산시립화장장 12건 총 42건으로 수정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시민들은 부족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증이다.
윤달 중에서도 손 없는날 개장을 선호하고 있어 일시적으로 날짜에 몰리는 형태라서 하루에 할 수 있는 화장이 한계에 부딪히는 것이다.
3년마다 찾아오는 윤달 화장장 묘지화장 행사를 창원시는 수차례 반복해왔다. 현실적으로 창원시는 좋은시설을 가추고 있어도 타지역에 비해서 2배 이상 가동을 해야 하면서도 시민들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창원시는 위탁으로 운영하는 화장장 관리가 부족하다면서 민원이 발생하면 해결방안을 검토하고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는 답변만 있는 상태다.
이는 윤달을 맞아 조상의 묘를 화장해야하는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관은 화장문화 권장 및 화장시설 이용에 있어서 시민 서비스확대 방안에 기여를 해야 할 사항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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