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서장 김택근)는 27일 오전 9시 30분경 횡성읍 조곡리 6번국도상에서 운행중인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야광조끼를 착용시키고, 오토바이 뒷범퍼와 헬멧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횡성지구대에 따르면 112탄력순찰 근무 중 국도변을 운행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발견하고, 운전자에게 야광조끼를 배부·착용시키고, 운전자 오토바이 뒷범퍼부분과 헬멧 뒷부분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현장에서 교통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우천면 문암리에 사는 A씨는 횡성읍에 볼 일을 보려 왔다가 돌아가는 길이였는데, 경찰관이 야광조끼와 야광반사지까지 부착 해 주고, 교통안전교육도 친절히 설명을 해주어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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