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사기,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합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중고나라 사기,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이순진 순경 기고문
인제경찰서 이승진 순경
인제경찰서 이승진 순경

중고거래란 개인 대 개인 간의 중고품을 사고파는 행위이며, 값싼 금액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할 수 있으므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중고나라의 가입 회원 수는 올해 1800만 명을 넘어섰고 상품 등록 수도 지난해 183만 건보다 54% 늘어난 281만 건을 기록했다.

하지만 중고나라의 거래량이 늘어감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사기 형태로 구매자들을 괴롭히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중고나라 사기 유형으로는 물품 미발송, 사기 피해 신고된 계좌번호 사용, 가짜 안전거래 사이트 유도, 사용 불가 제품 배송 등 다양하다.

그렇다면 중고나라 사기를 피하려면 어떡해야 할까?

사기 피해사례 등을 조회하는 앱‘더치트’를 활용하여 판매자의 전화번호, 계좌번호를 조회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온라인 입금보다는 직접 만나 거래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안전거래 시에는‘사이버캅’ 앱을 이용하여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일치하는 안전거래 사이트 인지 확인하자. 중고거래 시 값싼 물건에 쉽게 넘어가지 말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여 사기 피해를 예방하도록 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