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창포수욕장(신비의 바닷길 체험)^^^ | ||
충남도는 춘장대해수욕장과 태안 몽산포해수욕장이 6월29일, 대천해수욕장 6월30일, 꽃지해수욕장 7월1일, 무창포해수욕장 7월7일, 원산도해수욕장 7월10일 개장 하는 등 충남도내 대부분 해수욕장이 7월 초순까지 모두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해안 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 형성된 드넓은 갯벌은 가족단위의 자연학습 체험장으로서 더할 나위가 없으며, 꽃게와 대하, 주꾸미 등 계절별로 다양한 해산물이 풍부해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깔스런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 대천해수욕장^^^ | ||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에서는 청소년가요제, 한산모시 락콘서트, 한산모시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에서는 KBS전국노래자랑을, 몽산포 해수욕장에서는 7월21일 제5회 모래조각 경연대회가 열리고,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에서는 7월31일부터 8월10일까지 바지락왕 선발대회, 기지포 해수욕장에서는 8월초순 맨손물고기 잡기대회 등 다양하고 알찬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에서는 8월초 제9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중에 해변가요제와 사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흥과 낭만의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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