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더민주,양주시)의원이 제21대 총선에서 62,6%의 득표로 경기북부 최초 4선에 당선됐다.
정의원은 당선일성으로 "존경하는 23만 양주시민 여러분, 정성호를 믿고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당선은 정성호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양주의 자존심을 지켜낸 양주시민의 승리이며, 주권자가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더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하겠다"며"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와 기업을 돕는 민생회복, '경제방역'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좋은 정치하겠으며, 대한민국 국격에 걸맞는 바른 국회를 만들겠으며, 항상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오직 국리민복을 위한 의정활동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의원은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중단없이 양주발전을 이어가라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양주의 확실한 도약 이뤄내겠습니다. 시민이 자랑스러워 하는 일류도시, 품격있는 도시 양주를 만들겠다"며 "시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하겠으며, 반드시 양주를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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