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창원에 소재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총재 김정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 개를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김정기 총재,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했다.
창원 국제라이온스협회는 ▲마산장애인인권센터 차량지원, ▲폭염대비 독거노인을 위한 선풍기 기증,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학용품 기증 등 분야·부문을 가리지 않고 사회복지 증진에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를 표시”하면서 “코로나19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도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생활방역과 물리적 거리두기를 강화함과 동시에 피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수고용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생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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