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는 자사가 개발중인 『싸이토카인폭풍 억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의 폐렴으로 인한 폐 섬유화 (pulmonary fibrosis) 억제효능을 확인했으며, 최근 이슈가 된 코로나19 (COVID-19)로 인한 면역세포 파괴에 대한 보호효능 검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셀리버리 신약개발연구소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동물 2천여마리를 사용한 iCP-NI의 치료효능 평가에서, 강력한 염증 (inflammation)으로 100% 죽는 치사률 (패혈성쇼크, septic shock)을 100% 생존률로 살렸다. 그 이유는, 20여종의 모든 염증성 싸이토카인들의 생성 자체를 제어해서 싸이토카인 폭풍 (cytokine storm)을 억제함으로써 가능하다. 이렇게 염증을 억제하니 생체 내 주요 장기 (폐조직 & 간조직)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에는 바이러스 감염을 모사한 강력한 급성폐렴 동물모델에서 iCP-NI가 호흡을 가능케 해주는 폐 조직이 붕괴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폐렴이 치료된 후에도 폐 기능 상실의 원인이기도 한 폐가 딱딱해지는 폐 섬유화 (pulmonary fibrosis)를 막음으로써 폐 기능 보호효능도 엑스레이 (x-ray)와 시티 (CT) 촬영술 및 각기 다른 3종류의 조직면역화학염색법으로 증명했다” 라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