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일, 23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23번 확진자는 청북읍 청북이안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지난 1일 검사 후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가족을 포함 총 12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중이며, 가족 3명은 검사를 실시했다”면서 “확진자는 자차를 이용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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