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더민주,의정부을)국회의원 후보는 유세첫날 일성으로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오늘부터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2일 만가대사거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압승, 그리고 경기북부 중심도시 의정부의 발전을 다짐하며 당원과 선거운동원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버리고 새로운 정치를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이다"며"반드시 승리하여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경기북부 중심도시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GTX-C노선 조기착공, KTX(수서-의정부) 연장, 8호선(별내선) 연장, 지하철7호선 문제해결을 위한 TF팀 추진, 종합고속버스ㆍ도심공항터미널 신설로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를 만들어 우리 의정부의 교통의 사각지대를 반드시 해소하도록 모든 역량을 다 쏟겠다"며"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더 철저한 코로나19 안전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성실히 실천하고, 시민들과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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