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북한은 핵문제의 전제로 삼았던 BDA문제가 해결된 만큼 그동안 미뤄왔던 영변핵시설을 폐쇄, 봉인하고 국제원자력기구의 감시와 검증, 사찰 활동을 허용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이제 공은 북한으로 넘어갔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북한 핵의 완전한 폐쇄를 통해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정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우리 정부는 북한 측에게 2.13 합의 이행을 구체적이고 강력하게 촉구해야 할 것이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아울러 한반도의 궁극적인 평화정착을 위하여 정부가 앞장서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을 포함한 대량살상 무기 확산 등의 저지’를 위해 북한을 전체적인 군축 협상의 장으로 이끌어 낼 것 또한 촉구하는 바이다.
2007. 6. 15. 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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