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6,76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4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4월 1주차 주중 잠정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1.6%p 내린 43.0%, 미래통합당은 1.8%p 내린 28.2%, 정의당은 0.3%p 오른 4.9%, 국민의당은 1.0%p 오른 4.3%를 기록하였고, 다음으로 민생당 2.5%, 친박신당 1.7%, 우리공화당 1.5%, 민중당 1.3%, 한국경제당 1.3%의 지지율을 보였다.
무당층은 전주 주간집계 대비 0.7%p 오른 9.1%를 기록했다.
한편, 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대비 2.3%p 내린 25.1%, 더불어시민당은 9.0%p 내린 20.8%로 집계됐다. 이어 열린민주당은 2.6%p 오른 14.3%, 정의당은 2.3%p 오른 8.2%, 국민의당은 0.8%p 오른 5.1%를 기록하였고, 민생당은 2.9%, 우리공화당은 2.0%, 친박신당은 1.8%, 한국경제당 1.7%, 민중당은 1.2%를 각 보였다. 비례대표 선거에서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응답자는 13.5%였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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