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19회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의회, ‘제219회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심의
제219회 원포인트 임시회
제219회 원포인트 임시회

아산시의회가 31일 제21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역경제안정을 위한 특단의 지원책 마련을 위해 속도감 있게 원 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긴급 추가경정예산 및 소상공인 지원조례 개정 등 2건 의안을 심사 의결했다.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사업을 담은 올해 첫 추경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예산 1조 1089억 원보다 약 3% 늘어난 1조 1423억 원으로 코로나19 대응 등 긴급 예산편성으로 334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또 이번회기 심의 의결된 조례는 △아산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재난피해 소상공인과 노동자에 대한 지원조항을 추가 신설하고 지원대상을 명확히 하여 긴급 재정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의사일정 전 전남수 부의장의 “아산시에서 갑질은 근절되어야 한다”와 조미경 의원의 “코로나19 피해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대안마련”에 대한 5분발언이 있었다.

김영애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긴급 재정지원 방안이 숨통을 트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면서 “이번 추경이 신속히 집행돼 침체된 경기가 살아나고 시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안정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