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코로나19 진단추출제품 수출
인트론바이오, 코로나19 진단추출제품 수출
  • 심상훈 기자
  • 승인 2020.03.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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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품목허가 및 CE 획득 진단추출장비 및 진단추출키트 수출

인트론바이오 (대표 윤경원)가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하여 유전자를 대량으로 추출할 수 있는 진단추출장비 (Miracle-AutoXT Automated Nucleic Acid Extraction Kit) 및 진단추출키트 (AutoXT PGS Extraction Kit) 등 진단추출제품을 베트남 및 멕시코 등으로부터 발주 받아 수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진단키트로 COVID-19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환자 검체로부터 우선적으로 RNA 바이러스인 COVID-19의 유전체(RNA)를 추출해야 하며, 이때 사용되는 것이 유전자추출제품, 즉 진단추출제품이다. 

인트론바이오가 수출하게 된 제품은 한번에 32명의 환자 검체로부터 20분~40분내에 RNA 유전자를 추출하는 진단추출장비와 진단추출키트로서, 2019년 의료기기로 품목허가, 그리고 CE  인증을 획득하였고 국내 검역기관 및 진단검사센터에서 유전자 (DNA/RNA)를 대량으로 추출할 때 사용되고 있는 제품들이며, 최근 베트남 CDC와 멕시코 진단연구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 검체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추출에 매우 효과적임이 검증되어 현지 셋업을 위해 수출길에 오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트론바이오 DR사업부 설재구 전무는 “베트남 및 멕시코 이외에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국가, 그리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의 유럽, 아랍에미리트 등의 중동지역에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은 진단추출장비 및 진단추출키트를 우선 셋팅하게 되는 것이며, 이후, 자체 개발한 COVID-19 진단키트의 식약처 수출품목허가 및 CE인증을 획득하는대로 함께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경원 대표는 “금번 수출하는 진단추출제품은 해당 국가에서 긴급하게 선적을 요청하여 우선 수출하는 것이며, 현재 수출품목허가 대기 중에 있는 COVID-19 진단키트들도 승인 받는대로 즉시 수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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