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타이완 지원법' 서명
트럼프, '타이완 지원법' 서명
  • 성재영 기자
  • 승인 2020.03.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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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에서 타이완의 참여 지원

미국이 타이완의 국제 활동을 지원하는 일명 '타이베이법'에 서명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최근 '타이완 동맹 보호 강화법'에 정식으로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은 미국과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타이베이'법은 타이완의 안전과 번영에 손실을 주는 국가에 대해 미 행정부가 해당 국가와의 관계 조정을 검토하고, 국제기구에서 타이완의 참여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미국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중국 내정을 간섭하고 있다며 다른 주권국들과 중국의 정상적인 관계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이같이 주장하며 미국이 이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경우, 강력한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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