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출신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집안 배경이 화제다.
마이클리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미스 사이공' 등 브로드웨이에서 유명한 뮤지컬 무대에 섰던 배우로 유명하다.
최근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수줍은 듯 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 국내 대중들에게도 눈도장을 찍고 있는 마이클리.
마이클리는 지난해 말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뮤지컬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버지, 형 모두 의사인 의사 집안에서 정신과 의사를 목표로 살아왓던 뮤지컬리는 "어릴 때 피아노, 바이올린을 취미로 다뤘을 뿐 노래를 직업으로 삼게 될 줄 몰랐다. 의사 집안이라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것은 그저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친구 오디션을 따라갔다가 함꼐 보게 됐고, 꿈을 꾸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반대했던 아버지도 내 무대를 보시곤 응원하셨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마이클리는 브로드웨이 데뷔 전 노래, 연기 레슨을 받아본 적 없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이클리는 MBC '복면가왕' 출연자 중 한명으로 손꼽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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