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통합당 김해갑 홍태용 후보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후보자 본인이 코로나–19 현장에서 느낀점과 예방책을 다시한번 제시했다.
홍태용 후보는 먼저 “국회의원 후보자 신분을 떠나 한 사람의 대한민국의 의료인으로써 국민들의 건강이 제일 걱정 된다”며 며칠동안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봉사한 결과 예방이 최선책이라는걸 느끼고 다시한번 예방책을 제시한다 했다.
홍후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코,목 비강등에 통증을 일으키는 일반 감기와 달리 주로 폐질환을 일으키는게 특징 이라며, 세계 보건 기구는 코로나-19의 전파력이 확진자 1명당 1.4~2.5 명을 감염 시키는 특징이 있다 했다.
이어 개인이 37.5도의 열이 4일 정도 지속되거나, 강한 무기력증이 지속된다던가 감기증세 비슷하더라도 호홉이 계속해서 곤란하다고 느낄 경우 일반 병원보다는 1339나 지역 검사기관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 보는게 바람직 하다고 강조했다.
홍후보는 현재 타미플루 같은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치료제가 나와 있지 않는 만큼 증상에 따라 그때 그때 증상치료 중이지만 시중에서 무슨약이 어떻고 무슨약이 어떻다는 자가 복용법 보다는 전문 의료진을 믿고 의료진의 치료를 받는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홍 후보는 정확한 치료제나 백신이 나와 있지 않은 만큼 개인의 위생과 서로간의 배려가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다음과 같은 예방책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했다.
▲손씻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구조상 비누의 계면활성제에 100% 흡착하므로 비누로 30초 이상 구석 구석 손을 씻으면 100% 손 표면의 바이러스는 제거되며 코로나 뿐만 아니라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등도 제거하는 순기능이 있다며 반드시 틈틈이 손을 씻고 공동으로 타인들이 만지는 문고리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등등을 만졋을떄 손 씻기가 곤란하다면 에탄올 70%이상의 농도로 된 알콜로 소독할 것을 강조했다. 또 70%의 에탄올로 틈틈이 공공이 사용하는 대중기관 손잡이 문고리 버튼 등을 닦아야 한다고 했다. 표면을 닦을때는 에탄올이 좋지만 염소계 살균제(락스)로 닦는것도 바람직 하다 했다.
▲적절한 거리두기
WHO는 개인간의 에어로졸 오염 가능성에 대비해 최소 1m의 간격을 두고 2m정도의 거리를 두고 이야기 하는게 안전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것을 홍후보는 제시했다,
▲마스크쓰기
홍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 크기가 0.1μm로 일반 마스크는 통과 한다며 실내나 사람들이 밀집한 공간에서 서로 비말등을 통해 감염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타인에 대한 배려로 쓰는 것은 바람직하다 했다.
이밖에 홍후보는 WHO 현재 보고서를 보면 2월 20일 기준으로 80세 이상 확진자의 사망률은 20%이상이라며 △고령자 △평소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확진자, 특히 혈액 투석 하는 사람은 혈액이 체외로 나오므로 감염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임산부의 모자 감염에 대해서는 보고된바 없지만 임산부는 사람이 밀집한 공간을 피하고 되도록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는게 바람직하며 △18세 미만의 청소는 감염율은 중국의 보고에 따르면2.4% 정도지만 대구 17세 소년의 사례에서 보듯 안전한 연령은 없다며 예방이 가장 최선이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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