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165억 자산가→찜질방 거쳐 교회서 거주…"알코올성 치매 진단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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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165억 자산가→찜질방 거쳐 교회서 거주…"알코올성 치매 진단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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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근황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임영규 근황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배우 임영규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임영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영규는 부모님에게 165억원을 상속받은 후 미국으로 떠났다가 2년 5개월 만에 재산을 잃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사업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를 술로 풀었고, 알코올성 치매를 진단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에 휘말리며 찜질방을 전전하다 현재는 교회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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