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스크린, 부정개표 공작정치 저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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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스크린, 부정개표 공작정치 저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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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선거사기 위험, 엄청난 예산낭비 예상돼

^^^▲ 전자 개표기^^^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거의 완패한 노무현정권

그러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스크린 방식의 투표를 하겠다고 공공연히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투표용지를 남기지 않고 전자 스크린에 손가락을 대는 것으로 투표하는 것은 철저한 검산을 어렵게 하므로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염려가 크기 때문에 결사적으로 저지할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2004.1.13. 필리핀 대법원은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필리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요구하는 8가지 요건 가운데 3가지를 갖추지 않아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염려가 있어 필리핀 선거제도의 붕괴(breakdown)를 가져올 것이라는 이유로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금지하는 가처분 판결을 선고했다.

김상철, 서정갑, 조갑제. 그들이 자유민주주의에 헌신해온 공로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김진홍 뉴라이트와 왜 연대하는지 의문이다.

김진홍은 노무현탄핵에 반대하고 민중신학, 해방신학등 좌파신학으로 자유민주주의와 하나님의 공의를 위태롭게 해온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하여 한나라당의 보수파를 협박해왔기 때문이다.

김진홍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김상철, 조갑제, 서정갑등 자칭 정통보수세력들은 필리핀 대법원판결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히 전자개표기 부정이 없다고 한 것은 유감스럽다.

특히 김상철 변호사는 공동변호인인 저와 달리 거액의 수임료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전표개표기 사용결정 집행정지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로서 법정에 결석을 하거나 당사자가 요구하는 준비서면도 제출히지 아니하는 배임행위를 저질렀다.

심지어 전자개표기 부정이 없었다고 공공연히 기독교 집회에서 빈번하게 공언하여 온 것은 배임행위와 변호사법위반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한 것은 테러를 극복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불굴의 투혼과 한나라당의 단결, 그리고 전자부정개표저지단체들이 한나라당 당사에 가서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득표수를 백표 묶음을 하고 백표 매수 확인과 다른 혼표가 섞여 있는지 철저히 검산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한나라당이 그 요구를 수용하였기 때문이었다.

전자개표기가 아무런 문제 없다는 김상철, 조갑제, 서정갑등 위장된 보수세력. 그들의 주장대로 전자개표기에 맡겨 개표했더라면 지난 지방자치선거도 대규모 선거사기로 끝났을 것이 아닌가?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열우당, 민노당, 전교조, 민노총, 한총련등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거는 김진홍의 뉴라이트에게 한나라당의 운명을 맡긴다면 한나라당은 반미친북세력에 점령당해 자멸하고 말것이다.

이명박을 공공연히 지지하는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여 김진홍으로부터 정통보수세력이라고 칭찬을 받은 김상철, 조갑제, 서정갑. 그들은 얼마든지 전자부정개표와 반미친북세력과 공범자가 될 수 있는 위장된 보수세력이 아닐까?

“편리하고 안전한 터치 스크린 투표, 여행지, 백화점, 시장, 전철역등에서도 투표를 할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선전하는 터치 스크린.

아무데서나 투표한다면 매수 공작에 의한 집단공개투표가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을까? 도대체 투표용지를 남기지 않는 터치 스크린으로 왜 투표용지 검산을 못하게 하려는가?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행동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는 미국의 격언에서 교훈을 얻자.

터치 스크린을 막지 못하면 자유민주주의가 자멸하기 때문에 행동으로 터치 스크린 공작정치를 저지해야 한다. 비밀투표와 공정한 개표에 위반하는 대규모 선거사기 위험이 있는 터치 스크린 부정개표와 엄청난 예산낭비를 강력히 저지할 것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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