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실 대못질 하겠다는 노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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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실 대못질 하겠다는 노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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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실 모독하고 조롱하는 몰상식한 표현 쓰는 대통령

 
   
  ▲ 노무현 대통령  
 

못 말리는 노무현의 입

기자실에 대못질을 하겠다는 노무현의 입은 조폭과 무엇이 다른가?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이 기자실에 대못질을 하겠다는 몰상식한 표현을 하는가?

기네스 북에나 오를 노무현의 입은 대못질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노무현 명예박사를 줄인 말로 스스로를 노명박으로 자랑하는 노무현.

노무현에게 극도로 아부하는 이명박을 가리켜 별명을 붙인 노명박을 노무현이 스스로 노명박으로 자처해 자랑하는 것은 어딘가 수상한 냄새가 난다.

노무현이 왜 이명박의 별명인 노명박으로 뻔뻔스럽게 자처하는 것은 노명박인 이명박을 지지하라는 은밀한 신호탄이 아닐까?

입은 하나인데 귀는 둘이다. 하나님은 왜 입은 하나인데 귀를 둘로 만들었을까? 말하기 보다 듣기를 더 하라는 뜻이다. 먼저 더 듣고 말은 신중히 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마크 트웨인은 A powerful agent is right word 강력한 에이전트는 바른 말이라고 하였다. 기자실에 대못질을 하겠다는 노무현의 말은 바른 말이 아니라 조폭이나 하는 폭언으로 비판을 받아야 한다.

노무현이 기자실에 대못질을 하겠다는 것은 기자들 말은 듣지 않겠다는 취지이다. 기자실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대못질이라는 표현. 기가 막히는 망언이다. 그러나 노무현의 노명박 발언에 대하여 제대로 비판한 언론이 드물다.

이명박의 별명을 자랑스럽게 도용한 노무현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 후배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밀기로 했다”고 자랑해온 이명박의 권력유착망언을 언론이 모를리가 없는데도 언론이 왜 침묵할까?

북한핵실험이후 왜 이명박의 인기를 언론이 갑자기 수직상승시키는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의 인기가 수직상승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넌센스가 아닐까?

언론마저 노명박언론으로 변질해버렸는가? 미래포럼은 교회조찬모임에서 공공연히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이명박을 밀기로 했다고 자랑해온 이명박이 망언이 대형교회의 목사들과 장로들이 공지의 사실로 널리 확산된 정보를 확인한 결과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해왔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박사모나 박사모 전국연합이 대구에서 집회를 할 때 박근혜의 사진과 이름을 유인물이나 현수막등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이명박이 2006년 8월 대구에서 신앙간증집회를 할 때 수많은 교회에서 이명박의 사진과 이름을 박은 대형 현수막으로 공공연히 사전선거운동을 해도 선관위와 검찰은 방관했다.

이명박이 서울시 예산으로 MB카드를 사용해 공공연한 선거운동을 해도 검찰은 왜 방관을 하는가?김성호 법무부장관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밀어주기로 약속한 것이 사실인지 밝혀라.

사실이라면 법무부장관에서 물러나고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이명박이 거짓말을 했다면 김성호 법무부장관은 이명박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구속기소해야 할 것이 아닌가?

노무현이 왜 이명박의 별명인 노명박을 자처할까? 서로 다른 뜻으로 사용하는 노명박. 노무현이 왜 굳이 이명박의 별명인 노명박을 공공연히 자랑하여 자처할까?

강재섭과 그의 후원회장의 사무실이 압수수색되어 사법처리가 검토되는 시기에 발표된 걸레 같은 중재안과 이명박을 공공연히 지지하는 김진홍 뉴라이트와 친 뉴라이트계로 대부분 경선위와 검증위를 구성한 불공평한 인선. 사법처리와 빅딜로 거래된 것이 아닐까?

이명박이 공공연히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자기를 밀기로 했다는 발언은 이명박이 노명박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명박과 김성호는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사법처리되어야 한다. 이명박이 거짓말을 했다면 김성호는 이명박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구속시켜야 할 것이 아닌가?

노무현정권의 법무부장관의 편파적인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명박은 사탄의 시험을 받아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자가 아닌가? 야에서 사탄에게 절하면 권력을 주겠다는 시험을 물리친 예수 그리스도를 이명박은 모르는가?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who believes.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성경말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정권의 김성호 법무부장관을 믿고 세속권력을 얻으려는 이명박이 과연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전국 시, 군, 구 단위로 전국적인 조직을 서두르는 김진홍의 뉴라이트. 이명박을 공공연히 지지하는 김진홍 뉴라이트의 천문학적인 자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노명박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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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해서 2007-06-18 13:39:34
소설쓰고 있으시네여...참내..이런 수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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