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8,69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8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3월 4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2.9%p 오른 45.0%, 미래통합당은 3.8%p 내린 29.8%, 정의당은 1.0%p 오른 4.7%, 국민의당은 0.4%p 내린 3.6%를 기록하였고, 다음으로 민생당 2.1%, 자유공화당 2.0%, 친박신당 1.6%, 민중당 0.8%의 지지율을 보였다.
무당층은 전주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7.8%를 기록했다.
한편, 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더불어시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지난주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9.1%p 내린 28.9%(지난주는 열린민주당이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음), 미래한국당은 1.4%p 내린 28.0%로 집계됐다. 이어 조사에 처음 이름을 올린 열린민주당 11.6%(이번 주 첫 조사), 정의당은 0.6%p 내린 5.4%, 국민의당은 1.2%p 내린 4.9%를 기록하였고, 친박신당은 2.7%, 민생당은 2.4%, 자유공화당은 2.0%, 민중당은 1.3%를 각 보였다. 비례대표 선거에서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응답자는 10.5%였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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