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명륜1동 6개 자생단체는 「클린 강원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오는 30일까지 거리 홍보 및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고, 동 전역에 걸쳐 단체별 소독 및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차례로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24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남원로 일대 방역과 함께 남산공원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진강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은 물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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